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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집, 서울시가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보증금 지원해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신혼부부라면 더더욱 주목해야 할 기회! '미리내집' 연계 장기안심주택이 올해 첫 공급에 들어갔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 기회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시 '장기안심주택'이란?
서울시가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임대주택 정책입니다.
무주택 시민이 직접 선택한 민간 임대주택에 대해 보증금의 최대 30% (최대 6,000만 원)를 지원해줍니다.
보증금 1억 5천만 원 이하 주택의 경우 최대 4,500만 원까지 50% 지원 가능합니다.
'미리내집' 연계형 혜택이란?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미리내집' 장기전세Ⅱ와 연계되어 보증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출산 후 10년간 거주하면 장기전세로 이주 가능하며, 2자녀 이상일 경우 시세의 90%로 매수 우선권까지 부여됩니다.
2025년 1차 모집 개요
이번 모집은 총 4,000호 규모로 일반공급 3,600호, 신혼부부 특별공급 200호, 세대통합 특별공급 200호로 구성됩니다.
신청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SH공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합니다.
입주자는 7월 31일 발표되며, 이후 권리분석을 거쳐 1년간 계약 가능합니다.
장기안심주택 제도 개선 사항
기존에는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만 지원 가능했으나, 이제는 전 가구원수에 대해 85㎡ 이하로 통일되었습니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 기준을 180%까지 완화하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산 가구는 재계약 시 소득 및 자산 심사를 면제받는 혜택도 있습니다.
Q&A
Q1.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무주택 상태의 시민으로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추가 요건이 있습니다.
Q2. 보증금 4억 9천만 원 이상 주택도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4억 9천만 원 이하의 주택만 지원 대상입니다.
Q3. 지원받은 보증금은 상환해야 하나요?
아니요. 지원금은 무이자로 제공되며, 상환 의무는 없습니다.
Q4. 신청 후 당첨되지 않으면 재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연 3회 모집을 시행하므로 추후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Q5. 자녀 출산 전에도 미리내집 전환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미리내집 전환은 최소 1자녀 이상 출산 후, 10년 이상 거주 시 가능해집니다.
결론 및 행동 촉구
서울시의 장기안심주택 정책은 무주택 시민, 특히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보증금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제도 개선으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 지금이 바로 신청의 적기입니다!
지금 SH공사 누리집에서 신청 일정을 확인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