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서울시의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미리내집’ 사업이 2025년에도 확대 시행됩니다. 이번 제4차 공급은 총 567세대 규모로, 장기전세주택Ⅱ(367세대)와 보증금 지원형(200세대)으로 구성되며 서울 전역 15개 단지에서 다양한 면적, 다양한 지역 조건을 반영해 공급됩니다.
1. 2025년 제4차 미리내집 공급 개요
1-1. 공급 가능 여부
서울시는 제4차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을 통해 총 567세대를 공급합니다. 신청 자격을 충족한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 유형과 지역에 따라 조건이 다르므로 SH공사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2. 주요 공급 지역 및 단지
서울 전역 총 15개 단지에서 공급되며, 주요 입지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지별 주요 특징
- 이문 아이파크자이: 대규모 공급, 더블역세권, 생활 인프라 집약
-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다양한 면적, 수변공원, 자연친화적 환경
- 롯데캐슬 이스트폴: 교육 및 문화 중심지, 건대 상권과 연계
- 힐스테이트 문정: 직주근접 환경, 문정 법조단지 연계
-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서울대 생활권,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
지역 선정의 기준
서울시는 다음 조건을 중심으로 단지를 선정하였습니다:
- 지하철 도보 5분 내 초역세권 우선
- 자연환경 인접 (하천, 산, 공원 등)
- 교육 및 생활 인프라 접근성
2. 장기전세주택Ⅱ 유형 분석
2-1. 대표 단지 및 분포 정보
- 이문 아이파크자이: 전용면적 41㎡, 59㎡ / 총 212세대
-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49~84㎡ / 총 11세대
각 단지는 SH공사 전세금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인근 생활 인프라와 교통, 교육시설이 풍부합니다.
2-2. 전세금 및 지역별 구분
- 중랑구 면목동 가현월디움 면목 1차(48㎡): 약 2억1,750만 원
-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59㎡): 최대 9억7,500만 원
전세금은 단지, 면적, 위치에 따라 상이하며, SH공사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세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증금 지원형 미리내집은 최대 6천만 원까지 무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실질 부담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
서울시 ‘미리내집’ 제4차 공급은 단순한 임대주택 공급을 넘어서,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미래 계획의 기반이 되어줍니다. 각 단지는 입지, 인프라, 면적 면에서 다양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직주근접 + 자녀 양육 환경 + 장기 안정성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SH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단지를 확인해 보세요!